☭ marselip0910 叶俊华™

그랬죠 다른 사람을 만나면
표정도 향기도 잊을 수 있을 꺼야

믿었죠 하루가 수없이 가고
슬픔이 마르면 추억이 될 거 라고

난 괜찮아요 걱정은 말아요
난 떠나가요 거짓말을 믿어줘

잊어도 지워도 니 모습 생각 나는데
슬프고 아파도 다가 설수가 없는데

혹시나 마주친대도 제발 모른 척 해줘요
아무 일도 없던 듯이 널 지우고
웃을 테니

그래요 그렇게 나를 떠난 후
남겨진 심장은 잠시 또 멈췄지만

괜찮죠 내일이 수 없이 와도
그대와 함께한 시간이 뛸 꺼 라고

난 괜찮아요 걱정은 말아요
난 떠나가요 거짓말을 믿어줘

잊어도 지워도 니 모습 생각 나는데
슬프고 아파도 다가 설수가 없는데

혹시나 마주친대도 제발 모른 척 해줘요
아무 일도 없던 듯이 널 지우고

함께한 시간이 내 안에 살고 있는데
차가운 눈물이 내 얼굴을 적시는데

니가 나에게 준 사랑 그것 만으로 충분해
거기까지 기억 할게 아픈 사랑
이젠 안녕




Kim Bo Kyung releases new digital single, “Even If I Forget and Erase”

Source: OSEN via Nate
by ramham424on May 19, 2011

Kim Bo Kyung has returned with her second digital single, “Even If I Forget and Erase“.

The song was released on May 18th through various digital charts and is the work of composer Song Yang Ha. For reference, Song Yang Ha had composed Kuraki Mai’s ‘Beautiful‘, which placed 1st on the Oricon Chart.

The singer, who showed her power as a rookie when her debut single ‘Haru Haru‘ topped several music charts in January, softened her ’strong’ image by coming back with a sad ballad. Music fans will marvel at the emotions invoked by her mature and soft voice.

Kim Bo Kyung is set to begin her promotions by appearing on various music progr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