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광옥

Ban Kwang Ok, a former ‘Superstar K‘ contestant, is the latest artist to sing a cover of Fukuyama Masaharu’s greatest hits.

The Japanese singer-songwriter is celebrating his 20th career anniversary by releasing a Korean remake/cover album of all his best songs. He’s already released tracks from B2ST, G.NA, Tei, 2AM, and Lim Jeong Hee, and now, Ban Kwang Ok has joined the list to deliver a ballad that’s rife with emotions.

In “Ultramarine“, his rich vocals brings the emotional lyrics to life as he sings about a woman that he’ll do anything for. Check the song below!



늘 사랑하는 것을 지켜내기 위하여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있어
그 어디가 끝인지 어디까지 가야할지 몰라
나약하고 힘 없는 난 그저 바라보고 있어

꼭 잡았던 손에 손을 모두 외면하고
자유의 이름으로 울리는 총소리가..
무엇이 옳은 건지 살아있는 순간을 빼앗아
그저 어쩔 수가 없는 나는 이렇게 지켜봐야 해

그렇대도 그렇대도 이 세상을 사랑할거야
나의 이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그렇대도 그렇대도 세상은 날 사랑할거야
나의 이 기도가 이뤄질 그 날에

저 아름다운 바다의 끝 여전히 푸르러
언제나 푸른 나무들 지친 날 쉬어가게 해
뒤엉켜버린 어린 시작과 끝이 없는 싸움
아무런 힘이 없는 나는 오늘을 살아갈 뿐이야

그렇대도 그렇대도 내일도 난 믿고만 싶어
나의 이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그렇대도 그렇대도 내일도 난 살아갈거야
나의 이 기도가 이뤄질 그 날에

세상 어떤 눈물조차 그대와 나눌 수 있기를
그 땐 한 번 더 웃자 우리들의 멜로디
계속 이어갈 수 있다면

오늘보다 좋은 날이 그 언젠가 찾아올거야
나의 이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너와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이 내겐
너무나 소중해 더 사랑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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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葉總裁 發表在 痞客邦 留言(0) 人氣()